- 100년 전통 덴마크 브랜드 ‘험멜’, 한국 핸드볼의 새 파트너로
- 성인부터 주니어까지 전 연령대 유니폼 및 용품 전폭 지원
- 단순 후원 넘어 종목 저변 확대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계획

(스포츠HB=김경래 기자) 대한핸드볼협회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험멜코리아와 손잡고 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3일 “험멜코리아와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남녀 국가대표팀과 청소년·주니어 대표팀에 유니폼을 포함한 스포츠 의류와 용품을 지원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대한핸드볼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험멜은 대한민국 핸드볼 대표팀의 공식 후원사로서 대표팀 전반에 필요한 경기·훈련용 의류 및 관련 용품을 공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선수들은 국제 대회와 주요 일정에서 더욱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험멜은 1923년 덴마크에서 탄생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특히 핸드볼 종목에서 오랜 역사와 전문성을 쌓아온 대표적인 핸드볼 헤리티지 브랜드다. 세계 유수의 핸드볼 국가대표팀과 클럽을 후원해 온 험멜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제 무대에서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국가대표팀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또한 협회와 험멜은 용품 지원을 넘어, 핸드볼 종목 인지도 제고와 팬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핸드볼협회 관계자는 “오랜 시간 핸드볼과 함께해 온 브랜드와 협력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약이 국가대표팀 전력 강화는 물론, 한국 핸드볼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험멜코리아 관계자는 “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공식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험멜이 쌓아온 핸드볼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험멜과 대한핸드볼협회가 공동으로 준비 중인 국가대표팀 신규 유니폼과 세부 협력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대한핸드볼협회>
박강영 기자
kypil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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