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지지와 함께하는 OGN, 신기술 앞세워 '리부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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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인을 맞이한 OGN이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리부트'를 선언했다.
OGN은 3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오피지지 사옥에서 OGN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오피지지가 없었다면 OGN이 다시 나설 동력을 얻지 못했을 것이며 오피지지 구성원 모두가 새로운 OGN의 부활을 꿈꾸는 만큼 함께 성장할 것이다."라고 오피지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심은 작은 씨앗이 싹을 틔우고 자라나 큰 나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그 동안 불통의 이미지가 있었던 것에 대해서도 미디어, 시청자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생각과 방향성,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더 자주 나누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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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N은 3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오피지지 사옥에서 OGN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윤승 대표, 조효협 비즈셀 리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OGN의 비전을 설명하고 사업 전개 방향 등에 대해 소개했다.
행사를 시작하며 OGN 남윤승 대표는 “2021년 초에 OGN 사업이 급하게 정리되면서 마지막 방송 후 상암 스튜디오의 불을 끄고 에스플렉스 센터를 돌아보며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다.”고 당시의 상황을 돌아본 뒤 “많은 유산과 가능성을 가진 채널이니 언젠가 돌아오겠다고 다짐했고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여러분들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우리나라 e스포츠의 핵심 자원이었던 오지엔은 힘든 시기와 부훙기를 반복하며 올해로 22년을 맞이했으며, 이번에도 돌파구를 찾아 나갈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OGN는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를 목표로 ‘글로벌 콘텐츠의 제작 확대’, ‘신기술 융합 콘텐츠의 생산’, ‘대중성을 확보한 콘텐츠의 강화’이라는 세 가지 목표에 따라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신기술 융합 콘텐츠의 생산’에 대해서는 메타버스나 AI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 아래 메타버스 월드를 위한 크리에이터 육성에 나서며 메타버스 월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상 이벤트 또는 디지털 휴먼 등 콘텐츠 역시 제작을 진행한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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