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아파트서 화재 발생…주민 6명 연기 흡입해 병원 이송

김예원 기자 2024. 9. 19. 22: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시간 만에 완진…소방당국, 에어컨 실외기에서 발화 추정
ⓒ News1 DB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19일 오후 7시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18층 높이 아파트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여 만인 오후 8시22분 완진됐다.

이날 화재로 아파트 안에 있던 주민 6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 및 대피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kimye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