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멍 하기 좋은
해안 드라이브 명소
금진해변부터 정동진까지
이어진 해안 절경 코스
'강릉 헌화로'

헌화로는 한반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도로로 알려진 해안 드라이브 코스다. 옥계면 낙풍사거리에서 정동진역 앞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사계절 내내 색다른 바다 풍경을 보여주며, 강릉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필수 코스로 꼽힌다.
‘헌화로’라는 이름은 향가 ‘헌화가’에서 유래했다. 순정공이 강릉 태수로 부임하던 길에 그의 부인 수로부인이 바닷가 절벽 위 철쭉을 꺾어 달라고 하자, 소를 끌고 가던 노인이 위험을 무릅쓰고 꽃을 꺾어 바치며 노래를 불렀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됐다.

헌화로의 주요 구간은 금진해변에서 심곡항, 정동진항까지 약 10km에 이른다. 특히 금진리에서 심곡리로 이어지는 약 2km 구간은 해안 단구 지형 위에 조성된 절경 구간이다.
절벽을 따라 도로가 나 있어 운전 중에도 동해의 푸른 수평선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 도로는 바다와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 파도가 높은 날에는 안전을 위해 통행이 제한되기도 한다.
그만큼 바다의 생생한 움직임을 눈앞에서 마주할 수 있는 곳이다. 난간에 기대어 먼 바다와 가까운 바다를 번갈아 바라보고 있으면 파도 소리와 함께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된다.

해안 쪽으로 차를 잠시 세울 수 있는 소규모 주차 공간과 벤치도 마련돼 있어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하기 좋다.
바다를 가까이에서 느껴보고 싶다면, 이 길을 천천히 달려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방문 정보]
- 주요 구간: 금진해변 ~ 심곡항 ~ 정동진항 (약 10km)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입장료: 무료
- 주요 구간: 금진해변 ~ 심곡항 ~ 정동진항 (약 10km)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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