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개장

이기영 2026. 4. 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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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이 17일 개장했다.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협의회는 이날 원주천 둔치(원주교~봉평교)에서 새벽시장 개장식을 갖고 올해 풍년과 시장 번영을 기원했다.

1994년 개장해 올해로 32년째를 맞은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은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지역 대표 직거래 장터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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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농업인 새벽시장 협의회는 17일 원주천 둔치에서 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벽시장 개장식을 열었다.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이 17일 개장했다.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협의회는 이날 원주천 둔치(원주교~봉평교)에서 새벽시장 개장식을 갖고 올해 풍년과 시장 번영을 기원했다.

이날 박정하(원주갑)·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 김문기 부시장, 곽문근 시의회 부의장, 김주석 농협 원주시지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농업인 단체장, 회원, 시민 등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 지경식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협의회장은 17일 원주천 둔치에서 새벽시장 번영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이날 행사는 한 해의 풍년과 시장의 번영을 기원하는 고사로 시작됐다.

지경식 시 농업인 새벽시장 협의회장은 “원주 농업인이 정성을 다해 지은 농사가 대풍이 들어 모두 부자가 되게 해달라”며 “새벽시장이 명물 시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염원했다.
 
▲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이 17일 개장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장을 보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시장 일대가 북적였다.

이날 협의회는 새벽시장 발전에 기여한 농업기술센터 직원 2명에게 감사패를, 오석근 전 회장과 김기원 전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각각 수여했다. 이어진 테이프 절단식에서는 참석자들이 함께 시장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1994년 개장해 올해로 32년째를 맞은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은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지역 대표 직거래 장터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원주지역 13개 읍·면·동에서 232농가가 참여해 제철 농산물을 판매한다. 시장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총 238일간 운영되며, 매일 오전 4시부터 9시까지 문을 연다. 이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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