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의 중형 SUV '쏘렌토'가 지난 3월 한 달간 국내에서만 1만 155대가 판매되며 베스트셀링 모델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달 구매 혜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아의 4월 판매 조건을 살펴보면, 쏘렌토 구매 고객은 현대카드 M계열 신용카드로 결제 시 적용 가능한 세이브 오토 30/50만원과 기아멤버스 포인트 최대 40만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아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할 경우 트레이드-인 혜택을 통해 10/30만원의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이를 모두 더하면 4월 쏘렌토 구매 고객은 최대 120만원을 할인받아 2.5 가솔린 터보 기준 3,430만원의 시작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기아 쏘렌토의 모델별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가 3,550~4,226만원, 2.2 디젤은 3,723~4,399만, 그리고 1.6 하이브리드는 3,867~4,525만원부터 시작한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