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생리의학상에 ‘마이크로RNA 발견’ 빅토르 앰브로스·개리 러브컨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2024. 10. 7.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마이크로 RNA' 발견에 기여한 미국 과학자 2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 시간) 2024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미국 매사추세츠대 빅토르 앰브로스(Victor Ambros) 교수와 미국 하버드 의대 개리 러브컨(Gary Ravkun)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의 획기적 발견으로 완전히 새로운 유전자 조절 원리를 밝혀냈다"고 평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마이크로 RNA’ 발견에 기여한 미국 과학자 2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 시간) 2024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미국 매사추세츠대 빅토르 앰브로스(Victor Ambros) 교수와 미국 하버드 의대 개리 러브컨(Gary Ravkun)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 RNA는 유전자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새로운 종류의 작은 RNA 분자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의 획기적 발견으로 완전히 새로운 유전자 조절 원리를 밝혀냈다”고 평가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의협 ‘정부 뺀 협의체’ 논의…李 “정부 개방적으로 나와야”
- 귀국 尹, 마중나온 韓과 대화없이 악수만…24일 만찬 ‘갈등 분수령’
- ‘의료계 블랙리스트’ 작성 32명 중 30명은 의사…2명 의대생
- 檢, ‘文 前사위 특채 의혹’ 관련 前 청와대 행정관 27일 소환
- 곽노현, 진보 교육감 단일화 경선 탈락…강신만-정근식-홍제남 압축
- 이재명 사법리스크 재점화에…민주당 “법 왜곡죄 상정”
- “거짓말처럼” 하루만에 8.3도 뚝↓…불쑥 찾아온 가을
- 故장기표, 김문수에 “너부터 특권 내려놓으면 안되겠나”
- “연금개혁안 도입되면 75·85·95년생 150만원 더 낼 수도”
- “천석꾼 가세 기울었어도, 독립운동 아버지 원망은 이제 안 해요”[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