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피파 랭킹 23위 유지… 아시아 1위는 또 일본

김영훈 기자 2024. 9. 2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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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를 유지했다.

홍명보 감독이 9월 A매치를 이끈 한국은 19일 발표된 FIFA 랭킹에서 지난 7월과 동일한 23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국가 중 3위다.

홍명보호는 지난 5일 홈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차전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비기고 지난 10일 원정에서 치른 2차전 오만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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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를 유지했다. 사진은 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의 경기 전 한국 대표팀의 모습. /사진=뉴시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를 유지했다.

홍명보 감독이 9월 A매치를 이끈 한국은 19일 발표된 FIFA 랭킹에서 지난 7월과 동일한 23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국가 중 3위다.

홍명보호는 지난 5일 홈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차전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비기고 지난 10일 원정에서 치른 2차전 오만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일본은 16위에 자리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 7월보다 두 계단 상승한 순위다. 이란은 한 계단 상승해 19위에 오르며 아시아 2위를 지켰다.

1위는 2022카타르월드컵과 2024코파아메리카 우승국인 아르헨티나가 자리했다. 뒤이어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 브라질이 2~5위에 올랐다.

김영훈 기자 mike4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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