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직원들에게 '빵·장미' 선물하며 여성의 날 의미 공유

정윤덕 2023. 3. 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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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8일 아침 시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빵과 장미를 선물하며 115주년을 맞은 세계 여성의 날 의미를 공유했다.

대전시여성단체협의회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전시공무원노조의 후원 아래 지역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장미꽃 700송이를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대전시는 또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홍보용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했으며, 누리집과 내부게시판에 '세계 여성의 날 함께하기' 카드뉴스를 올려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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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빵·장미' 선물하며 여성의 날 의미 공유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8일 아침 시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빵과 장미를 선물하며 115주년을 맞은 세계 여성의 날 의미를 공유했다.

대전시여성단체협의회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전시공무원노조의 후원 아래 지역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장미꽃 700송이를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우리에게 빵(생존권)과 장미(참정권)를 달라"고 외치며 궐기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서다.

대전시, '빵·장미' 선물하며 여성의 날 의미 공유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시는 또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홍보용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했으며, 누리집과 내부게시판에 '세계 여성의 날 함께하기' 카드뉴스를 올려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시는 공정하고 평등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고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장우 시장은 "성별에 따른 편견과 차별 없이 모든 시민이 당연한 권리를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공직사회에서도 남녀 직원 모두 평평한 운동장에서 능력과 실적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기준 대전지역 남성 근로자의 월 평균 임금은 329만원, 여성은 115만원 적은 214만원으로 집계됐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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