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집 가면 "이 반찬" 3번 리필하세요, 지친 60대 췌장 쉬어 가게 하는 보약 음식

명치 뒤쪽이 묵직하다는 분이 계십니다. 췌장은 티를 내지 않다가 지칠 대로 지친 뒤에야 신호를 보냅니다.

기름진 상을 자주 받으셨다면 쉬어 갈 때입니다. 상에 자주 올리기 좋은 세 가지를 골랐습니다.

콩나물

콩나물에는 몸에 쌓인 것을 내보내는 데 쓰이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값이 눅고 사철 구하기 쉬운 것도 장점입니다. 기름 없이 데쳐 무쳐 드시기 바랍니다. 뚜껑을 여닫으면 비린내가 나니 한 번에 익히십시오.

도라지

도라지에는 소화를 돕고 속을 편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쓴맛이 강해 양념을 달게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소금물에 주물러 쓴맛만 빼고 드시기 바랍니다. 고추장을 많이 넣으면 오히려 부담이 커집니다.

다시마

다시마에는 기름이 천천히 흡수되도록 돕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국물을 우리고 남은 것도 그대로 드셔도 됩니다. 얇게 썰어 반찬으로 드시기 바랍니다. 짠맛이 남았다면 물에 한 번 헹구십시오. 갑상선이 안 좋으신 분은 양을 줄이십시오.

콩나물과 도라지, 다시마는 상에 올리기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음식보다 기름진 것을 줄이시는 일이 먼저입니다. 튀김은 주 한 번까지만 드시기 바랍니다. 등까지 뻗치는 통증이 이어진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