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서 358곳 정전…"비바람에 날린 이물질 전선에 접촉"
류수현 2023. 4. 4. 23:38
(안산=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4일 오후 8시 55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와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택과 상가 등 358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강한 비바람에 날린 이물질이 전신주 전선에 접촉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전력공사는 약 2시간 25분 만인 이날 오후 11시 20분께 전력을 복구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자세한 정전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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