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하얗게 불태웠다”…직접 만든 추석 음식 보니

배우 황보라. [유용석 스타투데이 기자]

김용건 며느리 배우 황보라가 추석 연휴 근황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지난 16일 “전, 탕국, 생선조림, 나물, 잡채, 등갈비 하얗게 불태웠다. 하루종일”이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 = 황보라 SNS 캡처]

황보라는 “낼 시댁 가져가야징♥”이라며 똑소리 나는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 황보라는 지난해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올해 5월 23일 득남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천국의 계단’, ‘파리의 연인’, 영화 ‘허삼관’, ‘1급기밀’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