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진출까지했는데 10년 넘게 볼 수 없었던 유명 여배우의 근황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데뷔해 SBS 불량주부, 해변으로 가요, 넌 어느 별에서 왔니, 하늘만큼 땅만큼 등에 출연했습니다.
강정화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대학교 졸업 때까지 호주에서 공부한 유학파입니다. 2000년대 중반에는 연애 프로그램에 단골로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배우 강정화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았던 한미 합작영화 ‘춤추는 닌자’(Dancing Ninja)는 칸 영화제를 통해 베일을 벗었습니다. 강정화는 극중 주인공을 닌자의 세계로 이끄는 닌자걸 키미 역을 맡아 고난이도 액션신을 선보였습니다.
강정화는 호주 출신다운 유창한 영어실력과 태권도 유단자라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춤추는 닌자의’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정화는 2000년대에 활발한 활동을 했지만 2010년을 마지막으로 작품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2018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윤해영 절친 여배우들과 커피숍 직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해영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강정화, 홍수아, 한효주와 함께 커피숍 데이트를 한 모습으로 이들의 화장기없는 민낯에도 아름다운 미모가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같은 해 지인 인스타에서 현재 미국에서 거주중이라는 강정화 근황을 알렸습니다. 배우 활동을 멈춘 강정화는 미국으로 유학 길을 떠나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미술사'학사를 취득하고 '공공외교'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사이버 외교 안보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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