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양현준, 한 달만의 복귀전... 레인저스와 '올드 펌 더비'서 1-1 무승부

장성훈 2025. 5. 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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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오른쪽)
이달의 스코틀랜드 최대 라이벌전에서 셀틱 공격수 양현준이 부상 이후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양현준은 5월 4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레인저스와의 2024-2025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5라운드 원정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후반 18분 제임스 포러스트를 대신해 투입되며 약 3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 4월 6일 세인트 존스톤과의 경기 이후 팔꿈치 부상으로 한 달간 결장했던 양현준은 이날 실전 복귀전을 치렀으나, 시즌 공식전에서 기록해온 5골 6도움에 추가 공격 포인트를 더하지는 못했다.

이미 직전 라운드에서 던디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두며 프리미어십 4연패와 함께 리그컵까지 더한 시즌 2관왕을 확정지은 셀틱은 이날 시즌 마지막 '올드 펌 더비'에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반 44분 레인저스의 시릴 데서스가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12분 셀틱의 애덤 아이다가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로써 셀틱은 승점 85로 선두를 지켰고, 2위 레인저스는 승점 68을 기록하며 두 팀 간의 격차는 17점 차로 유지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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