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경기 롯데vs두산>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케이브’
OSEN PICK “요즘 타격감 좋다. 어제는 3안타 경기를 했다. 그리고 상대 투수가 우완이면 안타 생산 확률이 더 올라간다. 케이비의 우완 상대 타율은 .312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두산’
OSEN PICK “두산 승리 가능성이 높다. 일단 선발 잭로그는 6이닝 이상 잘 막아줄 수 있는 투수다. 지난 5월 마지막 등판에서는 키움 상대로 패전을 안았지만 7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다. 그리고 케이브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프리뷰>
6일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롯데가 맞붙는다.
두산 선발투수는 잭로그다.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5월 31일 고척 키움전에서 7이닝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역투를 펼쳤다. 하지만 패전을 안았다. 올해 롯데 상대로는 2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 4월 4일 사직에서 6이닝 3실점으로 KBO리그 첫 승을 올렸고 4월 26일 잠실에서 7이닝 2실점 노 디시전에 그쳤다.
롯데 선발투수는 나균안이다.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4.94를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5월 31일 사직 SSG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올해 두산 상대로는 4월 26일 잠실에서 4.1이닝 3실점(1자책점)을 기록하고 승수 사냥에 실패했다.
<2경기 NCvs삼성>
▲ 오늘의 안타 주인공 ‘구자욱’
OSEN PICK “구자욱의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2할이 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어제 3안타를 쳤고, 이번에도 안타 생산 가능성이 높은 날이다. 상대적으로 공략 가능성이 있는 투수다. 구자욱이 부활할 수 있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삼성’
OSEN PICK “삼성 승리 가능성이 높다. 핵심 타자 김성윤의 부상으로 삼성 공격력은 다소 떨어졌다. 하지만 구자욱이 살아나는 분위기고, 선발 싸움에서 아무래도 무게감이 삼성 쪽으로 실린다. 원태인은 매우 안정감을 보여준다”
<프리뷰>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NC가 맞붙는다.
삼성 선발투수는 원태인이다.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5월 31일 LG전에서는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5월14일 KT전 패배 이후 안정감을 다시 보여주고 있다.
NC 선발투수는 김녹원이다. 시즌 5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1홀드, 평균자책점 5.09를 기록 중이다. 5월 한화 상대로 2경기 선발 등판해 각각 5.1이닝 3실점, 4.1이닝 2실점 투구를 했다. 삼성전은 첫 등판이다.
<3경기 SSGvsKT>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안현민’
OSEN PICK “올해 가장 뜨거운 타자가 있다면 바로 안현민이다. 시즌 타율 .325를 기록중이며 33경기 만에 10홈런 고지를 밟았다. 최근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고 지난 경기 3안타 1홈런 활약을 펼쳤다. 홈구장에서 타율 .348로 좋았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KT’
OSEN PICK “KT 소형준과 SSG 전영준이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전영준은 올 시즌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는 중. 하지만 그래도 선발투수 매치업에서는 소형준이 앞선다. KT는 지난 경기 한화를 7-0으로 완벽하게 제압. 타선은 14안타 1홈런을 몰아쳤다. 안현민은 33경기에서 10홈런을 날렸다”
<프리뷰>
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와 SSG가 맞붙는다.
KT 선발투수는 소형준이다.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 중이다. 5월 5경기에서 2승 1패. 최근 등판이던 5월 31일 KIA전에서는 6이닝 1실점(비자책점)으로 잘 던졌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최근 3경기에서 안정감을 보여줬다.
SSG 선발투수는 전영준이다. 시즌 3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 중이다. 아직 길게 던지지는 못하고 있지만 점차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등판이던 5월31일 롯데전에서는 4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제구력이 괜찮다.
<4경기 한화vsKIA>
▲ 오늘의 안타 주인공 ‘노시환’
OSEN PICK “최근 7경기에서 단 1안타에 그치는 등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진 노시환이 반등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필드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5월2일 연장전에서 결승홈런을 터트려 승리를 이끌었다. 좌완 윤영철을 장타로 공략할 가능성이 있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한화’
OSEN PICK “한화의 승리 가능성이 있다. 선발 엄상백이 KIA를 상대로 5이닝 2실점 투구를 펼친 바 있다. 2군에서 보름동안 구위조정후 두 번째 등판이다. 승리에 대한 강력한 욕구가 볼에 실릴 것으로 보인다. 김경문표 뛰는야구가 중요한 순간에 빛을 발할 것이다”
<프리뷰>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한화가 맞붙는다.
KIA 선발투수는 윤영철이다. 7경기에 등판해 승리없이 5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 중이다. 초반 극심한 부진을 딛고 최근 선발투수 몫을 하기 시작했다. 최근 2경기 연속 5이닝을 던졌고 3실점했다. 직구의 스피드가 빨라지고 다른 변화구의 각도 예리해졌다.
한화 선발투수는 엄상백이다. 9경기에 등판해 1승4패, 평균자책점 6.27를 기록 중이다. 부진한 투구를 펼치다 5월 중순 보름동안 2군에서 구위조정을 했다. 복귀후 NC전에서 5이닝 8안타 2실점으로 괜찮았다. KIA 상대로는 5이닝 2실점을 기록 한 바 있다.
<5경기 LGvs키움>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오스틴’
OSEN PICK “오스틴은 올 시즌 타율 .315를 기록중이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395에 달하며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중이다.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기간 9안타 2홈런을 몰아쳤다. 지난 경기에서는 홈런 포함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LG’
OSEN PICK “LG 치리노스와 키움 로젠버그 에이스 맞대결. 시즌 성적은 치리노스가 앞서지만 키움을 상대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키움 타선은 지난 경기 17안타 2홈런으로 대폭발. 그래도 치리노스가 키움을 상대로도 시즌 성적으로 회귀한다면 공략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프리뷰>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과 LG가 맞붙는다.
키움 선발투수는 케니 로젠버그다.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4승 4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 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두산 상대로 7.1이닝 1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LG 상대로는 2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2.08로 강했다.
LG 선발투수는 요니 치리노스다.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6승 2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 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삼성 상대로 6이닝 9피안타 1볼넷 4탈삼진 4실점 패전을 안았다. 키움 상대로는 1경기에서 5.1이닝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5실점으로 애를 먹었다.
비더레전드 채널을 구독하시면
고퀄리티의 경기 예측 정보를
알림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