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의 야경과 비 오는 골목길, 그리고 실내 트리까지 김다미의 이번 룩은 여행지의 다양한 순간을 감성적으로 담아낸 겨울 데일리룩이에요.
먼저 눈에 띄는 건 볼륨감 있는 블랙 패딩 점퍼. 넉넉한 실루엣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숄더 라인이 김다미 특유의 꾸안꾸 분위기를 잘 살려줬어요.
안에는 레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받쳐 입어 시선을 끌 수 있는 포인트를 주었고요, 티셔츠 소매를 롤업해 레이어드된 컬러 배색을 드러낸 센스도 눈여겨볼 만해요.
하의는 다소 슬림한 블랙 팬츠로 전체 밸런스를 정돈했고, 여행지 분위기에 어울리는 와이드한 짜임의 베이지 컬러 숄더백이 캐주얼한 포인트로 더해졌어요.
이 가방은 가벼운 무게감 덕분에 여행 룩으로도 안성맞춤이죠.
실내 사진에서는 빈백 체어에 몸을 기댄 모습이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무드를 강조하는데요,
전체적으로 패딩의 포근함과 니트 짜임의 가방, 그리고 편안한 팬츠까지 조화를 이루며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여행지 스타일링이 완성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