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AI 추천 엔진으로 하루 4억 빅데이터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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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하루 평균 4억 건의 고객 행동 빅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2025년 에이블리에 축적된 유저 행동 빅데이터는 1500억 개 이상으로, 하루 평균 4억 건의 취향 데이터가 1년 내내 축적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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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취향 반영 ‘고객 행동 빅데이터’ 축적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하루 평균 4억 건의 고객 행동 빅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지난해 확보한 데이터는 약 1500억 건에 달한다.
고객 행동 빅데이터란 노출, 클릭, 상품 찜(선호 표시), 마켓 찜, 장바구니, 주문 수 등 이용자의 취향이 반영된 쇼핑 행동을 기록한 데이터베이스(DB)를 의미한다. 에이블리는 앱(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행동 데이터를 사용자 ID(아이디) 별로 정교하게 라벨링하고, 이를 연속적인 데이터셋(Data-set)으로 실시간 확보한다.
상품을 클릭하고 저장하는 것뿐 아니라, 노출된 상품을 클릭하지 않거나 클릭 후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 행동까지 취향 정보로 포괄하는 심층 데이터라는 점이 특징이다. 에이블리 빅데이터는 이용자 취향을 학습하고 정교화하는 순환 구조를 형성하며,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구동하는 핵심 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
2025년 에이블리에 축적된 유저 행동 빅데이터는 1500억 개 이상으로, 하루 평균 4억 건의 취향 데이터가 1년 내내 축적된 규모다. 이 가운데 상품 및 마켓 찜, 리뷰, 장바구니 등 구매 의향이 반영된 데이터는 현재까지 누적 35억 개를 넘어섰으며, 지난 한 해에만 8억 건이 새롭게 추가됐다.
앵커 카테고리인 패션을 넘어 뷰티, 푸드 등 개인의 스타일과 취향이 담긴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으며, 이는 패션 내에서의 추천을 넘어 패션과 뷰티, 뷰티와 푸드 등 카테고리 간 교차 추천 기술의 정확도를 높이는 동력이 되고 있다.
에이블리 최하늘 CTO는 “빅데이터는 AI 기술력과 상품력 등 플랫폼의 발전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경쟁력”이라며 “향후 에이블리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한 사람의 삶에 깃든 모든 취향을 예측하고, 그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안하며 전 세계 고객의 ‘취향 그래프’를 완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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