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한 악동' 푸이그, 미국서 공무집행방해-허위 진술 혐의로 징역형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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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했으며 미국 LA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었던 '악동' 야시엘 푸이그가 미국에서 징역형 위기에 몰렸다.
미국 CBS 뉴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푸이그가 불법 스포츠 도박 사건과 관련된 연방 범죄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으면서 최대 1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CBS뉴스에 따르면 푸이그는 LA 다운타운에서 약 2주간 진행된 재판 끝에 사법 방해 및 연방 수사관에게 허위 진술을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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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과거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했으며 미국 LA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었던 '악동' 야시엘 푸이그가 미국에서 징역형 위기에 몰렸다.

미국 CBS 뉴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푸이그가 불법 스포츠 도박 사건과 관련된 연방 범죄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으면서 최대 1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CBS뉴스에 따르면 푸이그는 LA 다운타운에서 약 2주간 진행된 재판 끝에 사법 방해 및 연방 수사관에게 허위 진술을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허위 진술 혐의는 최대 5년, 사법 방해 혐의는 최대 10년이다.
미국 검찰에 따르면 푸이그는 2022년 11월 스포츠 베팅 연루 사실에 대해 거짓말을 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할 예정이었으나, 불과 2주도 지나지 않아 해당 합의에서 철회했다. 그는 당시 "내가 저지르지 않은 범죄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면 안 됐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2023년 2월,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고 사건은 재판으로 넘어갔다.
한편 푸이그는 2012년 쿠바에서 망명한 뒤 다저스와 계약해 메이저리그 통산 86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7 OPS(출루율+장타율) 0.823 132홈런 415타점을 기록했다. KBO리그에서는 2022시즌과 2025시즌 활약해 타율 0.261 OPS 0.788 27홈런 93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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