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46세에 임신한 아내 첫 공개 "24년차 스타일리스트..서태지-이종석 등 담당"('동상이몽2')

최신애 기자 2024. 9. 2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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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이 임신한 아내와의 일상을 첫 공개했다.

이날 장수원은 1살 연상인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아내는 "이제 곧 다음 주면 출산한다"며 D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 4년 차인 46세에 임신한 아내를 처음으로 단독 공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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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장수원이 임신한 아내와의 일상을 첫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수원-지상은 부부가 첫 출연했다.

이날 장수원은 1살 연상인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아내는 "24년차 스타일리스트 지상은이다"라고 자기소개 했고, MC 김구라는 "최강희씨 닮았다"고 찐 반응을 보였다.

아내는 "샵, 베이비복스, 싸이, 홍경민, 서태지, 박진영 등 가수분들을 많이 맡았다가 배우쪽으로 옮겨서 정경호, 김재욱, 이이경, 이종석, 이수혁 등의 스타일을 맡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아내는 "이제 곧 다음 주면 출산한다"며 D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 4년 차인 46세에 임신한 아내를 처음으로 단독 공개한 것.

그런가 하면 장수원은 연상인 아내에게 애칭으로 "할미~"라는 말을 써, MC들로부터 질타를 받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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