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드러운 조명 아래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메이크업은 차분함과 청초함을 동시에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헤어와 맑은 피부 표현이 조화를 이루면서 전체적으로 투명한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어요.
메이크업의 가장 큰 포인트는 은은한 광이 도는 피부예요.
얇게 밀착된 베이스가 본연의 결을 살리면서도 깨끗한 인상을 주고 있어요.
여기에 살짝 올라간 복숭아빛 블러셔가 생기를 더해 얼굴에 자연스러운 온도를 만들어주고 있어요.
눈가는 섬세한 음영으로 깊이만 살리고 과한 컬러를 배제해 맑은 눈동자가 그대로 드러나도록 연출돼 있어요.
길게 빼지 않은 속눈썹과 투명하게 마무리된 립은 전체 분위기를 어지럽히지 않는 선에서 은근한 매력을 더하고 있어요.
특히 빛을 받으면 살짝 반짝이는 아이 메이크업과 입술의 윤기가 얼굴 전체의 조화를 무너뜨리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하고 있어요.

강혜원의 미모와 관련된 이야기는 학창 시절부터 이어져 왔다고 해요.
예쁜 얼굴로 소문이 나 선생님이 “이렇게 예쁜 얼굴로 사는 건 어떤 기분이냐”고 장난스럽게 물어본 적도 있을 정도로 주변에서 외모를 자주 언급했다고 해요.
그때부터 자연스러운 미모와 깨끗한 분위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어요.
이번 사진에서도 그 시절부터 이어져 온 특유의 고운 인상과 맑은 이미지가 그대로 살아 있어요.
과한 연출 없이도 충분히 돋보이는 청초함이 이번 메이크업의 핵심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