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는 여기까지입니다' 손흥민, 5골 관여 '멱살 맹활약'→챔피언스컵 대비해 '교체 아웃'...LAFC는 5-0 대승 중 (후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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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이 다음 경기를 대비해 후반전에 교체 아웃됐다.
LAFC눈 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6라운드 올랜도 시티 SC의 5-0으로 크게 리드하고 있다.
이미 승리를 예감한 도스 산토스 감독은 후반 13분 오는 8일 크루스 아술과의 2026 북중미카리브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전을 대비해 손흥민과 부앙가를 일찍 교체시켜 주며 체력 안배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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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이 다음 경기를 대비해 후반전에 교체 아웃됐다.
LAFC눈 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6라운드 올랜도 시티 SC의 5-0으로 크게 리드하고 있다.
이날 LAFC는 4-3-3 전형을 꺼내 들었다. 위고 요리스가 최후방 골문을 책임졌고 라이언 홀링스헤드, 은코시 타파리, 라이언 포티어스, 세르지 팔렌시아가 수비 라인을 이뤘다. 중원에는 마크 델가도, 나탄 오르다스, 티모시 틸만이 포진했으며 드니 부앙가, 손흥민, 타일러 보이드가 공격 선봉에 섰다.
원정팀 올랜도 시티는 5-3-2 전형으로 대응했다. 막심 크레포가 골대를 지키는 가운데 이반 앙굴로, 이아고 테오도로, 데이비드 브레칼로, 놀란 밀러, 브라이언 오헤다가 파이브백을 형성했다. 마르코 파샬리치, 콜린 구스케, 에두아르드 아투에스타가 허리에 위치했고 티아고와 마르틴 오헤다가 최전방에 섰다.
경기 양상은 이른 시간부터 LAFC 쪽으로 기울었다. 전반 6분 손흥민이 쏜 컷백이 브레칼로에 맞고 굴절되며 선제 자책골로 연결됐다.

전반 19분 손흥민이 찔러준 공간 패스를 부앙가가 감각적인 칩슛으로 마무리하며 격차를 벌렸다. 3분 뒤인 22분에도 손흥민의 연결을 받은 부앙가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 득점을 올렸다.
전반 27분에는 두 선수가 패스 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완전히 허물었다. 마지막 패스를 이어받은 부앙가가 침착하게 슈팅을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손흥민의 활약은 멈추지 않았다.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중앙으로 건넨 컷백을 팔렌시아가 그대로 슛으로 연결해 팀의 5번째 골을 만들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올랜도 시티의 마르틴 페렐만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밀러, 구스케, 티아고를 빼고 타히르 레이드 브라운, 자카리아 타이피, 던컨 맥과이어를 투입시키며 분위기 변화를 꾀했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 역시 틸만을 대신해 마티외 슈아니에르를 출격시키며, 중원에 안정을 더했다.
올랜도가 반격에 나섰다. 후반 10분 프리킥 이후 흘러나온 루징볼을 타이피가 중거리포를 날렸다. 다만 요리스의 선방에 막혀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손흥민이 직접 슈팅을 시도했다. 후반 11분 부앙가의 패스를 받은 뒤 우측측면에서 파포스트를 노리고 낮고 빠른 슈팅을 쐈지만, 골문을 벗어나고 말았다.

이미 승리를 예감한 도스 산토스 감독은 후반 13분 오는 8일 크루스 아술과의 2026 북중미카리브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전을 대비해 손흥민과 부앙가를 일찍 교체시켜 주며 체력 안배를 도모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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