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물 싣고 가던 화물차 추돌사고‥차량 12대 파손

조희원 2024. 10. 16.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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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반쯤, 익산장수고속도로 장수 분기점 인근에서 통영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길이 11m 적재물이 반대편 차선으로 떨어져, 화물차 8대와 승용차 2대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화물차 운전자가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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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영훈 제공]

오늘 새벽 0시 반쯤, 익산장수고속도로 장수 분기점 인근에서 통영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길이 11m 적재물이 반대편 차선으로 떨어져, 화물차 8대와 승용차 2대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화물차 운전자가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661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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