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

문다영 2024. 10. 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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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강원 고성군 소재 한우농장에서 소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3일 경기 평택시와 강원 양양군에서 럼피스킨이 확인된 지 하루만으로, 올해 축산농가에서 확인된 럼피스킨은 모두 8건으로 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장 출입을 제한하고 역학 조사 중이며, 농장에서 기르는 소 81마리 중 럼피스킨에 감염된 소는 살처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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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어제(4일) 강원 고성군 소재 한우농장에서 소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3일 경기 평택시와 강원 양양군에서 럼피스킨이 확인된 지 하루만으로, 올해 축산농가에서 확인된 럼피스킨은 모두 8건으로 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장 출입을 제한하고 역학 조사 중이며, 농장에서 기르는 소 81마리 중 럼피스킨에 감염된 소는 살처분할 예정입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3220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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