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 앞에서 폭발한 '마이애미 기대주' 요비치, “동기부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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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엘스트라 감독 앞에서 확실하게 존재감을 선보인 요비치였다.
본인의 소속팀 마이애미 히트의 사령탑인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이 경기장을 찾아 요비치를 격려하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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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엘스트라 감독 앞에서 확실하게 존재감을 선보인 요비치였다.
세르비아는 21일 슬로베니아와 평가전을 치렀다. 전력이 한 수 위인 세르비아가 106-72로 대승을 거뒀다.
이번 유로바스켓 강력한 우승 후보인 세르비아는 엄청난 전력을 자랑한다. 리그 최고의 선수인 니콜라 요키치(211cm, C)가 버티고 있다. 거기에 보그단 보그다노비치(196cm, G-F)도 매번 국제 대회에서 에이스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었다. 두 선수를 앞세워 유로바스켓 우승을 노리고 있는 세르비아다.
그러나 슬로베니아와 연습 경기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요키치도 보그다노비치도 아니었다. NBA에서 3년을 보낸 니콜라 요비치(208cm, F)였다. 요비치는 경기에서 가장 많은 득점인 18점을 올렸다. 요키치보다, 보그다노비치보다, 루카 돈치치(201cm, G-F)보다도 더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가 됐다.
이런 요비치를 보기 위해 특별한 손님이 찾았다. 본인의 소속팀 마이애미 히트의 사령탑인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이 경기장을 찾아 요비치를 격려하고 갔다. 요비치는 본인의 사령탑 앞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요비치는 “오늘 경기는 매우 특별했다. 특별한 손님이 왔기 때문이다. 그는 세계 최고의 감독이다. 그런 분이 나를 보기 위해 왔다는 것은 큰 동기부여가 됐다”라며 “스포엘스트라 감독 아래에서 잘 성장한 덕분에 좋은 경기를 치른 것 같다. (웃음) 매번 나에게 필요한 가르침을 주신다. 이번 유로바스켓이 기대되는 이유다. 비록 떨어져 있지만, 감독님의 지도는 나에게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요비치는 FIBA가 주목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FIBA는 “요비치는 독일과 경기에서 엄청난 화력을 선보였다. 더 이상 어리지 않은 선수다. 이제는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선수다”라는 평가를 남겼다.
요비치가 연습 경기와 친선전을 통해 본인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요키치와 보그다노비치 외에도 요비치까지 견제해야 하는 다른 유럽팀들이다. 이제는 팀에서도, 나라에서도 주목하는 유망주다. 과연 요비치가 이런 활약을 이어가며 나라에 우승을 선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F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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