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잘 아는 캐릭 정식 사령탑 승격시켜야".. 2002 한일월드컵 우승 주역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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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44) 임시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정식 사령탑으로 승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영국 '풋볼365'는 12일(한국시간) 과거 맨유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대표팀 출신 클레베르송(47)이 캐릭 감독을 정식 사령탑으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클레베르송은 베팅 업체 '에이스오즈'와의 인터뷰에서 "맨유가 후벵 아모림을 경질하고 캐릭을 임시 감독으로 데려왔을 때 나는 좋은 선택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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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마이클 캐릭(44) 임시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정식 사령탑으로 승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영국 '풋볼365'는 12일(한국시간) 과거 맨유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대표팀 출신 클레베르송(47)이 캐릭 감독을 정식 사령탑으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캐릭 감독은 부임 후 리그 7경기에서 6승(1무)을 거두는 등 팀을 리그 3위까지 순위를 올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을 살려냈다.
비록 지난 5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지만 캐릭 감독은 맨유 전설답게 알렉스 퍼거슨 시절 DNA를 제대로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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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일부 매체들은 맨유의 공동 구단주인 이네오스(INEOS) 그룹이 캐릭 임시 감독의 성과에 만족하고 있으며, 그를 정식 감독으로 임명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는 소식도 들리고 있다.
클레베르송은 베팅 업체 '에이스오즈'와의 인터뷰에서 "맨유가 후벵 아모림을 경질하고 캐릭을 임시 감독으로 데려왔을 때 나는 좋은 선택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캐릭을 선택한 것은 좋다. 그는 맨유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서 "그는 팀이 예전의 맨유, 그리고 퍼거슨 시절의 영광을 느끼게 할 것이다. 그는 그 역사를 알고 있는 전 맨유 선수"라고 칭찬했다.
또 클레베르송은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 말할 때 그는 자신이 배운 것들을 전달할 것"이라며 "그것이 그가 만들 수 있는 기반이다. 그래서 팀이 경기에서 이기기 시작했고 많은 선수들이 변화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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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금 선수들은 긍정적으로, 그리고 용감하게 플레이하고 더 공격적으로 나가려고 한다"면서 "예전에는 훈련 때 봤던 선수들이 경기에 나설 때 압박감을 느낀다고 말하곤 했다"고 변화된 모습을 설명했다.
"이제 지금은 선수들이 '이건 하나의 경기일 뿐이다. 감독이 원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자. 우리는 최고'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덧붙여 '캐릭 효과'를 설명했다.
클레베르송은 "새로운 감독이 필요 없다고 본다. 캐릭 감독이 이미 일을 해내고 있기 때문"이라며 "그에게 기회를 주고, 프리시즌과 함께 그가 원하는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게 한다면 미래를 위한 좋은 결정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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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캐릭 감독은 맨유를 잘 안다. 오랜 시간 구단 안에 있었다"면서 "선수들은 라커룸에 앉아 있으면서 그가 오랜 기간 맨유에서 뛰었던 선수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함부로 행동할 수 없다고 느낄 것이다. 그는 그들의 존중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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