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하 '최성훈'♥ 한지민이 갑작스럽게 전한 안타까운 소식

악성 루머를 퍼뜨린 악플러 고소에 대해 본격 나선 한지민

한지민은 한국 연예계에서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배우다. 최근 그녀는 연하 연인 최정훈과의 공개 열애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었다.

한지민은 2024년 8월,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다. 이들의 열애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으며, 두 사람의 당당한 공개 데이트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응원을 받았다.

한지민과 최정훈은 서로의 일정을 존중하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지민은 최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매년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생일 케이크와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 가운데 한지민은 최근 무분별한 루머와 악성 게시물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11월 8일 공식 입장을 통해

한지민 배우에 대해 지속적으로 악의적 비방과 인신공격을 일삼고 무분별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정황을 확인하여 법무법인을 선임한 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 발표했다.

소속사는 또한

앞으로도 각종 SNS,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포털 사이트 등에서 한지민 배우에 대해 공공연하게 행해지고 있는 명예훼손과 모욕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경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것"

이라며

합의와 선처는 절대 없음을 알려드린다"

고 강조했다.

한지민은 팬들에게

여러분의 응원과 신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전했다.

한지민은 현재 JTBC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출연 중이며, 청룡영화상 시상식의 MC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그녀는 연기와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정훈과의 사랑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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