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 연기하다 진짜 며느리로… 시어머니에게 집까지 증여받은 여배우, 청청 나들이룩

배우 서효림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언니랑 셋이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서효림 SNS

서효림은 청량한 블루톤의 크롭 데님 재킷과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매듭 디테일이 돋보이는 라이트 베이지 숄더백과 엣지 있는 패턴 버킷햇으로 스타일 지수를 높였습니다.

특히 어깨에 자연스럽게 걸친 크림 컬러의 프린지 숄더백은 룩에 유니크한 터치를 더했고,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미소는 봄날의 상큼함을 극대화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서효림 특유의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꾸안꾸 스타일링이 럭셔리 공간 속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고 세련된 아우라를 뽐냈습니다.

한편 서효림은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췄던 故 김수미의 아들과 교제하다, 혼전임신과 함께 2019년 12월 결혼해 실제 고부 사이가 됐습니다.

서효림은 지난해 10월 25일, 시어머니이자 연예계 대선배인 김수미를 떠나보냈습니다. 이후 이틀 뒤 엄수된 발인식에서 서효림은 고인을 향해 "엄마 가지마. 엄마 너무 고생만 하다 가서 어떡해"라며 통곡하기도 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故 김수미는 아들을 소개해준 인연이자 시어머니로, 며느리에게 마음의 짐을 덜어주고자 직접 집을 증여하며 “정말 살기 힘들면 언제든 떠나도 된다”라고 전해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서효림은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다정하고 소탈한 이미지와 농사와 요리, 여행, 반려동물 등 다양한 관심사를 드러냈던 만큼 '효림 앤조이'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서효림 SNS
사진=서효림 SNS
사진=서효림 SNS
사진=서효림 SNS
사진=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