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 쓴 남규리, 진짜 목소리 찾았다

윤기백 2025. 8. 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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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규리가 연이은 티저 공개로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4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비온후'를 통해 공개된 디지털 싱글 '그래도 좋아해요' 두 번째 티저 영상에는 밴드 연주에 맞춰 왕관을 쓰고 노래하는 남규리의 모습이 담겼다.

남규리의 새 디지털 싱글 '그래도 좋아해요'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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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아해요' 티저 공개
"마음의 소리 닿을 수 있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남규리가 연이은 티저 공개로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규리 ‘그래도 좋아해요’ 티저
14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비온후’를 통해 공개된 디지털 싱글 ‘그래도 좋아해요’ 두 번째 티저 영상에는 밴드 연주에 맞춰 왕관을 쓰고 노래하는 남규리의 모습이 담겼다. 변함없는 미모와 진심 어린 몰입, 열정적인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어우러지며 이번 신곡에 쏟은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남규리는 내레이션을 통해 “반복된 시행착오와 고민 끝에 마침내 진짜 남규리의 목소리를 내는 첫 순간을 맞이했다”며 “‘그래도 좋아해요’가 제 마음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티저 말미 “사실 좋아해요”라는 한 소절은 담담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남겼다.

이번 신곡은 2025 프로젝트 앨범 ‘기억’의 두 번째 트랙이다. 지난 5월 리메이크곡 ‘가슴앓이’에 이어 선보이는 작품이다. 밴드 사운드 중심의 편곡과 새로운 보컬 스타일로 남규리의 또 다른 음악적 색깔을 예고한다.

최근 공개된 스페셜 다큐멘터리 ‘그래도 좋아해요’에서는 씨야 시절을 향한 그리움과 기다려준 팬들에게 전하는 미안한 마음이 담겼다. “사라진 게 아니라 잠시 묻어둔 꿈이었다”며 “언젠가 다시 모일 날을 기다리고 있다”는 고백이 팬들의 뜨거운 응응을 이끌었다.

남규리의 새 디지털 싱글 ‘그래도 좋아해요’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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