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의 저지’ 24호 홈런 비거리는 143m···ML 시즌 최장 홈런 3위
이정호 기자 2025. 6. 11. 14:17

뉴욕 양키스의 간판타자 에런 저지가 143m짜리 홈런을 터뜨렸다.
저지는 11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경기에서 첫 타석에서 대형 홈런을 쏘아 올렸다. 1회 첫 타석에서 선 저지는 선발 노아 캐머런의 3구째 시속 151.3㎞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월 투런포를 날렸다. 타구 속도는 시속 189.7㎞로 측정됐고, 공은 143m를 날아가 떨어졌다.
이 홈런은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장거리 홈런 순위 3위에 해당한다. 1위는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가 4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때린 147.5m다. 이어 에인절스 소속의 로건 오베가 5월 애슬레틱스와 경기에서 기록한 143.3m가 2위에 올라 있다.
저지의 시즌 24호 홈런이다. 저지는 MLB 홈런 부문에서 26개의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저지는 최다 안타 1위(97개), 타율 1위(0.396), 출루율 1위(0.491), 장타율 1위(0.776)를 달리고 있다.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한 저지는 이날 홈런 1개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 팀의 10-2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정후, 입국 서류 문제로 LA 공항에서 1시간 억류···구단·펠로시 하원의원 도움으로 풀려나
- ‘합숙맞선’ 상간녀 지목 A씨 “변호인단 선임, 법적 대응할 것”
- ‘5형제맘’ 정주리, 시父 앞 능청 “손자 5명 낳아준 며느리 어디 있나”
- 유열, 폐섬유증 7년 투병기 공개 “40㎏까지 빠져, 의사로부터 사망선고도 들었다” (데이앤나잇)
- ‘류현진♥’ 배지현, 육아 난이도 어떻길래 “미운 4살? NO…미친 4살” (형수는)
- ‘음주운전’ 임성근 “아내와 4살 손녀 욕 멈춰달라” 눈물로 호소
- [간밤TV] ‘나는 솔로’ 29기 결혼 커플은 영철♥정숙이었다
- ‘10kg 감량’ 홍현희, 40kg대 가녀린 실루엣 자랑
- 권상우 “너무 취해서 불편하게 보신 분들께 죄송하다”
- 박군, 한영과의 이혼설에 처음 입 열어 “세 집 살림설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