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누군데 비주얼 실화..?" 결혼 6년 만에 정체 공개된 골프선수 남편

6년간 베일에 싸인 훈남 남편, 드디어 정체 드러나다

박정아가 결혼 6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남편 얼굴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그동안 방송이나 SNS를 통해서도 철저히 가려져 있던 그의 정체는, 송승헌을 연상케 하는 완벽한 비주얼의 골프선수 전상우였다. 팬들은 “진작 보여주지!”라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재벌 며느리설” 휩싸였던 이유는? 외모 때문이었다

박정아가 전상우와 결혼 당시 불거졌던 ‘재벌가 며느리’설은 남편의 깔끔한 외모와 조용한 배경 탓에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는 평범한 프로 골퍼였지만, 조각 같은 외모가 재벌설을 자초했다는 후문. 두 사람은 서로의 성격에 반해 결혼에 골인했다고 알려졌다.

결혼기념일에 깜짝 사진 투척! 팬들 “실화냐” 반응 폭발

박정아는 6월 6일 결혼 6주년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6년 전 오늘”이라는 멘트와 함께 남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용한 미소와 함께 엄지를 치켜든 남편의 모습에 팬들은 “누가 봐도 연예인 비주얼”, “결혼생활 성공적”이라며 댓글로 축하와 놀라움을 표현했다.

골프 슬럼프 딛게 한 박정아의 내조, 찐 사랑이었다

남편 전상우가 골프 슬럼프를 겪고 있을 당시, 박정아는 묵묵히 곁에서 지지하며 그를 응원했다고 한다. 단순한 ‘톱스타와 운동선수’ 커플이 아니라, 힘들 때 서로를 지탱해준 현실적인 사랑이 부부로 이어진 셈. 현재도 이들은 단란한 가정을 유지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쥬얼리→마마돌, 엄마가 된 박정아의 화려한 복귀

육아와 가정을 병행하면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박정아는 최근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해 다시금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과거 걸그룹 ‘쥬얼리’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엄마이자 가수로서의 진솔한 모습은 그녀의 팬층을 다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