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 종로구 취약계층 집수리 팔 걷어붙인다

[KT에스테이트 소식] 회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의 집 고치기'를 통해 올 가을에도 주거 취약 계층에게 개선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올해는 서울 종로구청과 함께 한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KT에스테이트가 서울 종로구청과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합니다.

KT에스테이트는 지난 8일 서울 종로구청과 함께 주거 취약 밀집지역과 상가 밀집지역의 주거 환경 개선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KT에스테이트-종로구청 협약식 기념 사진

이번 협약으로 종로구내 주거 취약 밀집지역에는 KT에스테이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의 집 고치기’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합니다.

KT에스테이트와 종로구청은 올해 연말까지 도움이 필요한 주거 취약계층을 선정한 후 연말까지 대상 가구의 도배·장판 공사 및 전선·전등·콘센트 교체, 잠금장치 수리 등을 지원합니다.

공사 당일에는 KT에스테이트 임직원과 종로구청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종로구 상가 밀집 지역에는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를 배부할 예정입니다.

종로구 상가 밀집 지역 특성상 좁은 골목길에 위치해 화재에 취약한 곳으로 평가되는데, 화재 발생 시 초동 진화를 위해 소화기 보유가 필수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KT에스테이트의 지원은 꼭 필요한 부분을 돕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서 KT에스테이트는 서울 중구, 광진구, 강남구 등에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