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7cm, 100kg→ 30kg 감량했더니 너무 잘생겨 데뷔한 탑연예인

키 187cm의 패션모델 출신 前 배우로 모델 데뷔 전에는 씨름선수를 했습니다.

김남진은 "고교 시절땐 지금과 달리 엄청난 거구였다. 그래서 학교에서 체육대회가 열리면 씨름선수로 활약했을 정도였다"고 털어놨습니다.

고교시절 김남진의 체격은 키 184cm에 100kg이었습니다. 졸업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고 싶어서 무려 30kg이나 감량하는 초특급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대학교에서 피아노 전공한 그는 스톰모델로 데뷔해 디자이너 장광효에게 발탁돼 패션모델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남진은 1년에 작품을 5개 이상 할 정도로 휴식기 없이 꾸준히 활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2008년 이후로는 연기 활동이 뜸해졌으며, 2012년도에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나와서 본인의 내향적인 성격 때문에 연예계 적응이 힘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2013년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후로는 전혀 활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엄정화, 정준하 등 연예인들과는 꾸준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관련 연예인들 SNS를 통해 근황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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