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스킨케어를 도와줄 신상 뷰티템

각종 자극으로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어줄 지원군을 소개한다.
ⓒ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프리메라 ‘맨 인 더 핑크 리페어링 세라캡슐 UV 프로텍터 토닝 이펙터’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필수다. ‘맨 인 더 핑크 리페어링 세라캡슐 UV 프로텍터 토닝 이펙터’는 프리메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남성 톤업 선크림이다. SPF50+, PA++++로 자외선을 강력하게 차단하고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시켜 슬로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백탁 없이 본연의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피부 톤, 모공, 트러블 흔적을 커버한다. 40ml 3만 3천원.

ⓒ 키엘

키엘 ‘투명 필링 에센스’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 등으로 자극 받은 피부가 고민이라면 키엘의 ‘투명 필링 에센스’를 눈여겨 볼 것. 향과 색소는 덜어내고, 각질을 관리해 피부 결을 개선해 주는 AHA·BHA·PHA와 자연 유래 미네랄 성분을 담은 에센스다. 흡수가 빠르고 사용감이 산뜻한 워터 텍스쳐로 여러 겹 덧바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30ml 9만 8천원.

ⓒ 디올

디올 뷰티 ‘쟈도르 어도러블 배쓰&바디 컬렉션’
은은한 부케 향기를 피부에 남기는 디올 뷰티의 바디 케어 라인 ‘쟈도르 어도러블 배쓰&바디 컬렉션’에 샤워 젤, 바디 밀크, 핸드 크림이 추가됐다. 세정력은 물론 고급스러운 향까지 갖춘 젤 타입 바디워시로 샤워를 마친 뒤, 피부 속에 수분을 충전해 주는 바디 밀크와 촉촉함이 오래도록 유지되는 핸드 크림을 바르면 데일리 바디 케어가 손쉽게 마무리된다. 피부를 밝혀 주는 쉬머링 젤과 매혹적인 향을 더하는 쟈도르 퍼퓸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샤워 젤 200ml 7만 9천원, 바디 밀크 200ml 9만 9천원, 핸드 크림 50ml 8만 4천원.

ⓒ 샤넬

샤넬 ‘샹스 핸드 크림’
샤넬의 플로럴 퍼퓸 ‘샹스’가 핸드 크림으로 출시됐다. 스파이시한 플로럴 향의 ‘샹스’, 꽃밭을 연상시키는 싱그러운 ‘샹스 오 땅드르’, 상큼한 시트론과 쟈스민, 우드가 어우러진 ‘샹스 오 후레쉬’ 20ml 3종으로 구성된 한정 상품이다. 미니 백에도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와 가볍고 부드러운 사용감, 향수를 뿌린 듯한 지속력이 특징. 사탕 박스처럼 귀여운 포장 상자에 담겨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20ml 3종 1세트, 11만원.


ㅣ 덴 매거진 Online 2024년
에디터 김보미(jany6993@mcircle.biz)


Copyright © 저작권자 © 덴 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