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60에 깨달은 것” 3위 돈, 2위 건강, 대망의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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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가 어느덧 60이라는 고개를 넘어섰습니다. 자식들 뒷바라지하느라 내 몸 하나 돌볼 겨를 없었고, 통장의 잔고를 늘리는 것이 인생의 성적표인 줄로만 알고 살았던 세월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60세라는 나이에 도달하고 보니, 예전에 중요하게 여겼던 것들의 순위가 바뀌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예능계의 대부이자 45년 넘게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경규 씨 역시 최근 한 방송에서 인생 60을 넘기며 깨달은 행복의 조건을 공유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평생 독설과 호통으로 무대를 누볐던 그가 인생의 황혼녘에 도달해 내린 결론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그토록 갈망했던 돈과 건강을 제치고 1위에 오른 진짜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3위 : 삶을 지탱하는 최소한의 도구,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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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평생 돈을 위해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60세 전에는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할 것이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60을 넘긴 이들이 말하는 돈의 의미는 조금 다릅니다. 이때의 돈은 남에게 과시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내 품위와 독립성을 지켜주는 최소한의 방어막이 됩니다.

자식에게 손 벌리지 않고, 가끔 친구들을 만나 밥 한 끼 대접할 수 있는 여유. 딱 그만큼의 돈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합니다. 45년간 예능 정상에서 롱런하며 부를 쌓아온 이경규 씨 역시 돈의 중요성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제 돈을 더 쌓으려는 욕망보다, 가진 것을 어떻게 지키고 활용하며 내 삶의 질을 유지할 것인가에 더 집중합니다. 돈은 인생의 목적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해주는 든든한 조력자일 때 가장 가치 있다는 사실을 60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2. 모든 활동의 근본이 되는 활력,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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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도 몸이 아파 병상에 누워 있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60세 이후의 삶에서 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경규 씨가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비결 역시 철저한 자기 관리와 건강입니다. 낚시와 골프 등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기기 위해서라도 몸이 따라주어야 한다는 것을 그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시기의 건강은 20대의 근육질 몸매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아침 내 두 발로 땅을 딛고 일어날 수 있는 힘, 맛있는 음식을 즐겁게 씹을 수 있는 치아, 그리고 맑은 정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돈도, 취미도, 관계도 짐이 될 뿐입니다. 그래서 60대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아프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재테크다"라고 말입니다.

1. 대망의 1위 : 욕망을 비워낸 자리의 '평화로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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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있고 건강도 챙겼다면 이제 다 된 것일까요? 아닙니다. 1위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의 평화로운 마음'입니다.

많은 사람이 60세가 넘어서도 여전히 남과 비교하고, 자식 걱정에 밤잠을 설치며, 더 갖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워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인간은 외로움을 못 이겨서 망한다.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줄 알아야 하고, 지금 이 순간의 평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1위로 꼽힌 '지금의 평화'는 무언가를 더 채워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불안을 과감히 비워낼 때 비로소 찾아옵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고, 자식의 인생은 자식의 몫으로 남겨두며, 오로지 나의 내면을 평온하게 유지하는 것. 그것이 인생 60 이후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사치이자 성공입니다.

비움은 초라함이 아니라 가장 높은 단계의 풍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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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60년 동안 채우는 법만 배웠지, 비우는 법은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은퇴 후 시간이 남고 주머니가 가벼워지면 스스로를 초라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예능 대부 이경규 씨가 보여주듯, 진짜 멋진 어른은 욕망을 덜어내고 그 자리에 평온함을 채운 사람입니다.

그는 슬럼프가 올 때마다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이것 또한 지나간다." 잘나갈 때 자만하지 않고, 힘들 때 절망하지 않는 이 담담한 마음가짐이 그를 45년 동안 버티게 한 힘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도 그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돈과 건강은 소중하지만, 그것들이 내 마음의 평화를 깨뜨린다면 과감히 우선순위를 재조정해야 합니다. 통장의 숫자보다 오늘 내가 마시는 차 한 잔의 향기를 느끼는 마음, 자식의 안부 전화 한 통에 온전히 기뻐할 수 있는 여유가 당신의 60대 이후를 진정한 황금기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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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를 안아 주는 달달한 마음을 통해 함께하는 세상에서 필요한 마음가짐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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