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출시…월 7900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구독 서비스 플랫폼 'T 우주'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상품을 신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는 광고로 인한 끊김이 없이 대부분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저장 및 백그라운드 재생을 지원한다. 단 유튜브 뮤직은 지원하지 않으며, 유튜브 앱에서 음악 콘텐츠나 쇼츠 이용 시 오프라인 저장 및 백그라운드 재생이 제한되고 광고가 표시될 수 있다.
SK텔레콤은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를 단독으로 구독할 수 있는 T 우주 상품을 정가(안드로이드 기준 월 8500원, iOS 기준 월 1만 900원) 대비 할인된 가격인 월 7900원에 선보였다.
SKT는 T 우주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출시를 기념해 1+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에 6월 30일까지 한 달간 해당 단독 구독 상품 가입자에게는 두 번째 달 구독료가 청구되지 않는다.
이승하 SK텔레콤 프로덕트 담당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즐겨 찾는 유튜브를 T 우주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T 우주를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는 구독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5G와 LTE를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요금제를 7월 출시할 예정이다. 통합요금제는 2만원대 상품에도 400Kbps 속도의 데이터 안심옵션이 탑재되며, 시니어·청소년 등 특화 요금제 고객에 대한 데이터·음성·문자 혜택도 대폭 강화될 것으로 점쳐진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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