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죽을 때 제일 기억 남는 순간”…구준엽 서희원 재회영상 ‘재조명’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5. 2. 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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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출신 가수 겸 DJ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인 서희원이 지난 2일 가족과 일본 여행 도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구준엽과 서희원의 23년만의 재회 영상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구준엽은 클론으로 대만에서 활동하던 1998년 서희원을 처음 만났다.

이혼 소식을 들은 구준엽은 연락을 했으며 23년만에 재회했다.

하지만 결혼 3주년을 앞둔 서희원은 가족들과 일본 여행 도중 독감이 폐렴으로 번지면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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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출신 가수 겸 DJ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인 서희원이 지난 2일 가족과 일본 여행 도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구준엽과 서희원의 23년만의 재회 영상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클론 출신 가수 겸 DJ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인 서희원이 지난 2일 가족과 일본 여행 도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구준엽과 서희원의 23년만의 재회 영상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구준엽은 클론으로 대만에서 활동하던 1998년 서희원을 처음 만났다.

1년간 짧은 만남을 가졌으나 결국 각자의 사정으로 헤어졌다.

이후 서희원은 2011년 중국인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했지만 2021년 이혼했다. 이혼 소식을 들은 구준엽은 연락을 했으며 23년만에 재회했다.

이들이 바로 연락을 할 수 있었던 건 서희원이 현지 인기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전화번호를 바꾸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이들은 2022년 2월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3주년을 앞둔 서희원은 가족들과 일본 여행 도중 독감이 폐렴으로 번지면서 세상을 떠났다.

구준엽 서희원의 23년만의 재회 영상. [사진출처 = 라디오스타]
이런 가운데 지난 2023년 한 예능에서 공개된 재회 영상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 영상 속 구준엽과 서희원은 서로를 부둥켜 안으며 통곡했다.

이 장면을 본 구준엽은 “만약 죽을 때 인생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순간이 언제냐고 물으면 저걸 꼽을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구준엽은 지난 8일 결혼기념일에 SNS를 통해 서희원의 계정을 태그하며 “영원히 사랑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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