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의 150주년 기념 전시 에센스 오브 엑스트라레간자! 고민시, 이준호 참석

긴 세월 동안 꺼지지 않는 빛을 선사해온 피아제가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하며'에센스 오브 엑스트라레간자' 전시를 선보였다.


피아제의 150주년을 자축하는 밤 - 우아하고도 화려한 빛의 정수 Essence of Extraleganza
(에센스 오브 엑스트라레간자)

지난 11월 27일 밤,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가 유독 화려하게 빛난 이유는? 피아제가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최대 규모의 프라이빗 전시를 선보인 것이다.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빛의 정수라는 의미의 '에센스 오브 엑스트라레간자(Essence of Extraleganza) 컬렉션'을 주인공으로 전시 이름 역시 컬렉션과 동명으로 설정했다.

이미지 출처 : 피아제

'피아제의 과거와 현재가 화려하게 만난다'라는 메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즐거움과 화려함, 젊음으로 가득했던 1960~1970년대의 대담함과 역동성, 그리고 자유로운 예술적 표현에 주목한 이번 컬렉션은 피아제의 장인 정신과 예술세계 그리고 패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피아제의 15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가 더욱 입소문을 탄 건 글로벌 앰버서더 이준호, 배우 고민시를 비롯해 스위스 대사 및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기 때문이다.

이준호는 사파이어를 세팅한 알티플라노 프레셔스 스켈레톤 하이주얼리 워치를 중심으로 라임라이트 젬 오브 로즈 이어링을 브로치로 착용하는 센스를 발휘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미지 출처 : 피아제

영화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 중인 배우 고민시는 에메랄드가 세팅된 글로잉 위브 네크리스, 이어링, 링 등을 통해 피아제가 구사하는 젬스톤의 화려하면서 우아한 면모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한편, 이준호는 전시 하루 전날 한국 가구 박물관에서의 갈라 디너 행사에도 참석했는데, 이때 선택한 알티플라노 프레셔스 워치와 글로잉 위브 이어링으로 귀공자 같은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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