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방패 들어올린 김민철, 2세트 승리로 동점 만들어

박상진 2024. 4. 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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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와 달리 상대의 공격을 먼저 받아친 김민철이 스코어를 따라잡았다.

27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ASL 시즌 17 결승 2세트에서 김민철이 상대의 공격을 먼저 받아친 후 자원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어 김민철이 앞마당까지 확보한 반면 조일장은 1세트와 반대로 자신이 먼저 저글링을 몰아 공격에 나섰다.

동시에 뮤탈리스크까지 먼저 띄운 조일장을 상대로 김민철은 뮤탈리스크에 스커지까지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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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와 달리 상대의 공격을 먼저 받아친 김민철이 스코어를 따라잡았다.

27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ASL 시즌 17 결승 2세트에서 김민철이 상대의 공격을 먼저 받아친 후 자원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거뒀다.

네오 다크 오리진에서 벌어진 경기 이번에는 조일장이 먼저 스포닝 풀을 올렸고, 김민철은 먼저 드론을 확보한 후 스포닝 풀을 가져가며 자원에서 조금 더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이어 김민철이 앞마당까지 확보한 반면 조일장은 1세트와 반대로 자신이 먼저 저글링을 몰아 공격에 나섰다. 그러나 드론까지 동원해 상대의 앞마당 압박을 막내낸 김민철은 가스까지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레어를 올렸다.

유리한 상황을 맞은 김민철은 저글링으로 상대와 교환을 한 후 스파이어를 올렸고, 조일장은 저글링 발업까지 하며 기회를 노렸다. 동시에 뮤탈리스크까지 먼저 띄운 조일장을 상대로 김민철은 뮤탈리스크에 스커지까지 확보했다.

조일장은 뮤탈리스크로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김민철은 물량에서 상대를 압도했고, 오버로드까지 막힌 조일장을 상대로 교전을 벌인 끝에 승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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