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콜리를 이제껏 끓는 물에 데쳐서 드셨다면 실수하신 겁니다. 브로콜리는 물에 데치면 비타민C와 엽산이 물에 녹아버려 영양소 손실이 크기 때문입니다.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브로콜리, 영양소와 맛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브로콜리 먹는 법 소개합니다.

브로콜리는 먼저 식초 푼 물에 10분간 담가 놓습니다. 이때 봉오리 부분이 물에 푹 잠기도록 해야 각종 이물질이 세척됩니다.

브로콜리는 줄기 부분을 잘라서 봉오리들을 나눠줍니다. 봉오리 부분을 칼로 썰면 씨앗처럼 다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찜기를 받치고 브로콜리를 넣습니다. 물에 데치는 것 대신 쪄서 먹는 것인데요. 찌는 방식은 채소가 직접 물과 닫지 않아 영양소를 더욱 잘 보존할 수 있습니다.

뚜껑을 닫고 끓는 물에서 3분 정도만 찝니다. 또한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항암 성분 설포라판은 열에 약한데, 가볍게 쪄서 먹으면 파괴되지 않고 잘 유지됩니다.

3분 동안 찐 브로콜리는 그대로 찜기 안에 두지 마시고 반드시 꺼내서 그릇에 옮겨 담아 식혀 주세요. 찜기 안에 넣어 놓으면 계속 익습니다.

아삭한 식감도 괜찮다고 하시면 찌는 시간을 더 짧게 조절해도 됩니다. 저는 3분 쪘는데 식감이 살짝 살아 있는 것이 적당했습니다.

이렇게 찐 브로콜리는 그냥 드셔도 되고, 소금, 참기름 등으로 간단히 무쳐서 드셔도 정말 맛있습니다. 또한 익힌 브로콜리는 2~3일 정도 냉장보관도 가능해 만들어 두고 꺼내 먹기에도 좋습니다.
📌 유용한 생활꿀팁 시리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