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매는 제니? 월드스타보다 바쁜 민박 사장 변신‥정체 발각 위기에 멘붕(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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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이탈리아 민박집 사장으로 변신한다.
9월 20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블랙핑크 제니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제니는 이탈리아에서 프라이빗하게 쉬고 즐기는 농가 민박을 운영하는 젊은 사장 마리아의 삶을 72시간 살게 됐다.
심지어 제니는 민박 손님 픽업까지 직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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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이탈리아 민박집 사장으로 변신한다.
9월 20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블랙핑크 제니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제니는 이탈리아에서 프라이빗하게 쉬고 즐기는 농가 민박을 운영하는 젊은 사장 마리아의 삶을 72시간 살게 됐다.
영상에서 제니는 연신 “마리아”를 외치는 사람들의 부름에 달려 가느라 앉아 있을 시간이 없었고, 텃밭 일부터 요리, 서빙 등을 했다. 이해리는 “너무 많은 일을 하셨다”라고 놀랐고, 제니도 “할 게 너무 많다”라고 반응했다.
심지어 제니는 민박 손님 픽업까지 직접 했다. 다비치는 입을 모아 “손님 픽업도 해?”라고 외치며 깜짝 놀랐다.
민박으로 향하던 중 뒷자리에 앉은 손님들이 갑자기 웅성거리기 시작했고, 제니에게 “나 왜 네가 낯이 익지?”라고 물었다. 최초로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제니는 “저도 여기서 멘붕이 시작된다”라고 예고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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