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손연재가 우아한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뽐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실루엣의 블랙 드레스는 손연재의 단아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절제된 섹시미를 더했고, 은은한 광택이 도는 소재가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매치한 다이아몬드 드롭 이어링과 목걸이는 안나마리아 까밀리의 주얼리로, 손연재의 우아한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며 ‘체조 여신’ 다운 아우라를 완성했습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았으며, 군살 없는 보디라인과 직각 어깨가 돋보이는 포즈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2024년 2월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현재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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