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 부인, 도심서 런웨이”
이 룩, 따라 입는 순간 분위기 바뀐다
헉, 이런 룩 진짜 가능한 조합이야?
레드, 하늘빛, 화이트까지—색감부터 핏까지, 도심 한복판을 런웨이로 만든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놀랍게도… 윤종신 부인, 전미라였다!
이번에 포착된 전미라의 여름 테니스룩은 단순한 운동복이 아니라 완성도 높은 ‘데일리룩+스포티룩’ 하이브리드. 40대 스타 패션 중에서도 유독 시원하고 세련된 무드가 강하게 느껴진다.
레드 크롭 티셔츠
쨍한 원색이 얼굴 톤을 확 살려준다. 적당히 여유 있는 핏, 짧은 기장으로 운동할 때도, 산책할 때도 활용도 높음. 이런 아이템은 하나쯤 옷장에 꼭 있어야 한다는 말, 괜히 나온 거 아님.
하늘빛 체크 미니스커트
딱 테니스룩 정석 스타일! 플리츠 디테일 덕분에 움직일 때마다 살랑살랑~‘하늘색+블루 체크’ 조합이 너무 청량해서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는 효과 있음.
블루 삭스 + 화이트 스니커즈
깔끔하고 클래식한 테니스 무드 완성. 전체적으로 밝은 톤이라 여름 운동복은 물론 원마일웨어, OOTD로도 손색없음. 화이트 운동화는 어디든 매치 가능하니 가성비템으로 추천할 만함.
리본 화이트 선캡
이 룩의 결정적 한 수. 선캡이 얼굴형을 갸름하게 잡아주면서 자외선 차단도 되고, 스타일 포인트까지 완벽!
화이트 컬러가 여름 햇빛에 은근히 반사되면서도심 속에서도 럭셔리한 무드를 뿜어냄.
이 착장, 왜 공감 끌었을까?
전미라의 이번 룩은 “나도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은 연예인 패션”의 정석이었다. 스타일은 분명 트렌디한데, 아이템 자체는 일상에서도 쉽게 활용 가능한 구성. ‘저런 분위기, 나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룩.
딱 요즘 유행하는 ‘간편한데 있어 보이는 여배우 운동복 착장’ 느낌!
여러분은 이런 컬러 조합,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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