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튜브톱 원피스+썬햇+선글라스… 미니멀에 여유까지 입은 리조트룩 여신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그리스 파로스 섬에서 야노 시호가 전한 여름의 한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있는 것도 채워진다”며 여유로운 일상을 전한 그녀의 모습은 리조트 감성의 정수를 담고 있다. 해변과 수영장 사이를 오가는 그녀는 썸머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휴가룩 영감을 자극했다.

이번 야노 시호의 룩은 깔끔한 튜브톱 디자인의 화이트 원피스로 시작된다. 가녀린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이 실루엣은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햇살에 반짝이는 피부와 어우러져 건강미를 한층 부각시켰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배색의 와이드 챙 썬햇을 더해 햇살 아래에서도 세련된 무드를 유지했고, 블랙 선글라스로 강렬한 포인트를 주며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잔디와 석재 테라스를 배경으로 한 셀피 한 장만으로도 시크하고 여유로운 에너지가 느껴지는 스타일. 실제로 그녀의 게시물에는 “그리스 여신 강림”, “이 분위기 따라하고 싶다”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 룩은 비치 리조트는 물론 루프탑 카페나 풀사이드 파티에도 잘 어울리는 구성이며, 여름철 필수템인 튜브톱 원피스에 챙 넓은 햇과 굵은 선의 선글라스를 매치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미니멀하지만 우아한, 그리고 편안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여름 스타일을 찾고 있다면 야노 시호의 리조트룩이 훌륭한 레퍼런스가 될 것이다. 이번 여름, 일상에서도 이런 무드의 여유를 담아보는 건 어떨까.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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