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같아" 장영란, 26억 목동家 인테리어 바꾸고 한의사♥과 '행복'
고향미 기자 2024. 10. 5. 06:3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우리 집 너무너무너무너무 이쁜 조명. 너무 이쁘다. 열심히 벌어서 살림살이 하나 하나씩 바꾸는 재미. #남들보다늦지만참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거실 천장에 달린 럭셔리한 조명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어 "우리 집 너무 이쁜 시계. 둘 다 너무 감탄 중. 부잣집 같다며. 우리 성공했다며. #감탄중, 우리 참 열심히 살았다 그치? 더 열심히 살자"라는 글과 함께 주방 벽면에 달린 럭셔리한 시계 사진을 추가 업로드 해 눈길을 더했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제가 정말 아이를 잘 키우고 싶고, 우리 남편이 또 한의사여서 의사 하나 만들려고 부단히 노력했다"면서 "목동에 대출을 많이 받아서 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장영란의 아파트는 약 26억 원이라고.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1년 반의 열애 끝에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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