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뮤지컬 예매 전쟁…'시카고'·'오페라의 유령' 티켓 열린다

신진아 2026. 9. 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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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개막을 앞둔 뮤지컬 '시카고'와 '오페라의 유령'이 잇따라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시카고'는 30일, 글로벌 40주년을 기념하는 '오페라의 유령'은 오는 10월 8일 첫 티켓을 오픈한다.

클립서비스가 주최하고 에스앤코가 제작하는 '오페라의 유령' 40주년 스페셜 시즌은 오는 10월 8일 오후 2시 첫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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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재림, 전동석, 박강현(에스앤코 제공) /사진=뉴스1

2024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 콜에서 록시 하트 역의 티파니 영. ⓒ 뉴스1 이승배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연말 개막을 앞둔 뮤지컬 '시카고'와 '오페라의 유령'이 잇따라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시카고'는 30일, 글로벌 40주년을 기념하는 '오페라의 유령'은 오는 10월 8일 첫 티켓을 오픈한다.
'시카고', 30일 오후 2시 첫 티켓 오픈

티켓 예매 플랫폼 티켓링크를 운영하는 엔에이치엔링크는 오는 12월 5일 개막하는 뮤지컬 '시카고'의 1차 티켓 예매를 30일 오후 2시 시작한다.

엔에이치엔링크는 이날 "배우 사인이 담긴 프로그램북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연제작사 신시컴퍼니가 선보이는 '시카고'는 2000년 국내 초연 이후 1729회 공연을 통해 180만여명의 관객을 만난 스테디셀러다. 지난 2024년에는 객석 점유율 100%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출연 배우 아이비가 '시카고'의 할리우드 무대에 진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이비가 국내 복귀해 다시 서는 이번 시즌은 12월 5일부터 2027년 3월 14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열린다.

'오페라의 유령', 뉴스레터 구독자는 10월 7일부터 선예매

클립서비스가 주최하고 에스앤코가 제작하는 '오페라의 유령' 40주년 스페셜 시즌은 오는 10월 8일 오후 2시 첫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예매 대상은 12월 22일부터 2027년 1월 15일까지의 공연으로,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 등 휴일이 포함돼 있다. 전체 공연 기간은 약 2개월로 그리 길지 않다.

작품 멤버십인 뉴스레터 구독자는 10월 7일 오후 2시부터 8일 오전 9시까지 선예매할 수 있다. 공식 예매처는 NOL티켓, 예스24, 메타클럽 앱, 클립서비스다.

'오페라의 유령' 역에는 최재림·전동석·박강현, '크리스틴' 역에는 이해원·최선호, '라울' 역에는 송원근·김성식이 출연한다. '무슈 앙드레' 역은 윤영석, '무슈 피르맹' 역은 이상준, '마담 지리' 역은 김아선, '칼롯타' 역은 에블린·한보라, '피앙지' 역은 이상문, '멕 지리' 역은 조하린이 맡는다. 공연은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열린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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