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관심? 너무 좋다…'선업튀' 넘어 더 사랑해주시길" ('21세기 대군부인')

[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변우석이 뜨거운 관심을 받는 것에 관해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6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3층 더 그레이트홀에서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 유수빈, 이연, 박준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박경림이 MC를 맡았다.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변우석은 극 중 전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왕족이자, 소리를 내서도 빛나서도 안 되는 왕실의 차남 이안대군 역을 맡았다. 변우석은 "대본을 읽었을 때 상상이 잘 되는 것이 작품 선택에서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다. 일단 '21세기 대군부인'은 상상이 너무 잘 됐고, 이안대군의 서사에도 공감이 잘 됐다. 이 캐릭터를 열심히 잘 연기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함께하게 됐다"고 합류 과정을 설명했다.
지난 2024년 방영한 전작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한 변우석은 '21세기 대군부인'을 통해 화려하게 팬들에게 돌아왔다. 이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을까. 변우석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부담보다는 더 사랑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 주시는 만큼 더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는 사실 관심이 너무너무 좋다. 관심을 주시는 만큼 캐릭터를 더 잘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해 부담이 없지는 않지만,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연기를 할 때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 부담보다는 또 다른 느낌이다"고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전했다.
더 발전한 변우석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10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오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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