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알녀입니다
언더아머(Under Armour)와 하이엔드 자동차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만소리(Mansory)가 협업한 UA X Mansory 컬렉션 소식 준비했는데요~

이번 언더아머 X 만소리 콜라보는 경기장에서의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슈퍼카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실루엣과 텍스처를 더해 스포츠 기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어요.

만소리는 고급 소재와 정교한 기술력을 통해 자동차를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만소리의 디자인 언어가 언더아머의 퍼포먼스 기어에 적용되면서, 존재감 있는 실루엣·고급스러운 디테일·기능 중심의 구조가 특징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주요 제품으로는 토니 뤼디거가 착용한 마그네티코 5가 있어요.

협업의 시작점은 FIFA 클럽 월드컵에서 토니 뤼디거가 착용한 ‘마그네티코 5’로

오렌지 브러시드 카본 텍스처가 적용된 모델로.이 제품을 포함한 트로피컬 타이드(Tropical Tide) 드롭은 선명한 컬러 포인트와 카본 패턴을 기반으로 축구화·트레이닝 기어·스포츠웨어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
컬러감이 정말 유니크하고 이쁘지 않나요?

UA x Mansory HeatGear®
남성 컴프레션 모크 반팔
슈퍼카의 라인처럼 타이트하고 정교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컴프레션 톱.초경량 HeatGear® 소재라 몸에 붙지만 답답함 없이 가볍고, 겨드랑이·등 부분엔 메쉬가 들어가 통기성까지 잡았고


. 땀 흡수·속건 기능은 기본이고, 마찰이 많은 부위의 솔기를 보강해 내구성까지 신경쓴 아이템. 모크 넥과 하이브리드 라글란 구조 덕분에 실루엣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게 포인트예요.

UA 섀도 엘리트 3 FG x 만소리
미니멀한 디자인 속에 퍼포먼스 기능을 집중시킨 모델로, IntelliKnit 어퍼가 발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며 방수 코팅으로 플레이 중에도 쾌적함을 유지해줘요

니트 칼라와 설포는 양말처럼 편안하게 감기고 내부 프리미엄 폼이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며

TPU 스킨이 공이 닿는 접점을 높여 정확한 볼 터치를 돕고, 몰딩 삭라이너는 발 아래 쿠셔닝을 강화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축구화랍니다!

UA X Mansory는 단순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넘어, 스포츠 엔지니어링과 럭셔리 디자인의 접점을 확장하는 프로젝트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스타일과 미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컬렉션인것 같아요~
이렇게 다른 두 분야가 만난 특별한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욱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리며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