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가입자의 37%가 보험금을 포기한 이유는?

출처_연합뉴스
포기한 보험금은 평균 1만3489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실손보험은 국민 4명 중 3명 이상이 가입하고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보험상품입니다.


국내 실손보험 가입자 5명 중 2명 가까이는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수령하지 않고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포기 사유로는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소액이어서’, ‘귀찮거나 바빠서’, ‘보장 대상 여부가 모호해서’ 등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