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혁신위, 조기 종료 보도에 "확정된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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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다음 달 초 혁신위가 활동을 종료할 것이란 언론 보도와 관련해 "확정되거나 의결된 것은 아직 전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김경진 혁신위원은 20일 공지를 통해 "이 앞서가는 것이라는 점을 알려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밤 진행된 혁신위 온라인 회의에 대해서는 "내일 대전 대덕단지 과기계 간담회와 목요일 혁신위원회 현장회의를 위한 사전회의 성격으로 진행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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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혁신위원은 20일 공지를 통해 "기사 내용이 앞서가는 것이라는 점을 알려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밤 진행된 혁신위 온라인 회의에 대해서는 "내일 대전 대덕단지 과기계 간담회와 목요일 혁신위원회 현장회의를 위한 사전회의 성격으로 진행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비례대표 공천, 여의도 연구원의 역할, 전자정당 플랫폼, 국민의힘에 호남출신 정치인을 탄생시키기 위한 제도적 방안 등 매우 다양한 의제에 대해 자유 발제가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유발제 안건에 대한 심층 토론까지는 진행되지 않았다"며 "오늘 제시된 안건을 기반으로 목요일 현장회의에서 계속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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