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가방요리사 “‘흑백요리사’ 심사 음식 폐기처분, 절대 못 먹어” 왜? (컬투쇼)

하지원 2024. 10. 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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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요리사가 '흑백요리사' 룰을 언급했다.

10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철가방 요리사(임태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흑백요리사에서 남은 음식은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철가방 요리사는 "제가 알기론 못 먹게 했다. 스태프들도 아예 못 먹게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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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철가방요리사(임태훈) 문세윤 김태균/‘컬투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철가방 요리사가 '흑백요리사' 룰을 언급했다.

10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철가방 요리사(임태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냐"는 질문을 남겼다. 철가방 요리사는 "재료비는 다 지원해준다"며 "영수 처리해 주거나 거기서 재료를 다 준비해 준다"고 설명했다.

'흑백요리사에서 남은 음식은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철가방 요리사는 "제가 알기론 못 먹게 했다. 스태프들도 아예 못 먹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철가방 요리사는 "심사를 하는 음식이지 않냐. 이거를 먹게 되면 그 사람들이 판단하게 된다. 그래서 전혀 못 먹게 한 걸로 알고 있다, 폐기 처분했다"라고 덧붙였다.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오는 8일 우승자를 공개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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